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안전사고3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성수기 불법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성수기 불법행위 집중단속- 지리산 등 19개 국립공원 7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집중단속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보호를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리산 등 19개 국립공원*에서 여름철 성수기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 여름성수기 방문객 및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하여 설정한 것이며, 경주와 소백산은 봄과 가을철에 집중단속 예정  집중단속 대상 불법행위는 △샛길 등 금지된 장소의 출입, △불법주차 △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야영 및 취사 행위, △흡연 및 음주행위 등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집중단속에 3,154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탐방객의 안전사고와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 2024. 7. 10.
민·관이 손잡고 전동킥보드 등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민·관이 손잡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 관계기관, 대여업체 등 참여,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최고속도 하향(25→20km/h) 시범운영, ▴집중 단속기간 운영(7~9월), ▴10대·20대 체험 교육 및 캠페인 등 실시 □ 행정안전부는 7월 8일(월), 국토교통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10개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안전문화운동추진중앙협의회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더스윙, ㈜지바이크, 빔모빌리티코리아㈜, ㈜올룰로, ㈜피유엠피, ㈜디어코퍼레이션, ㈜알파모빌리티, 다트쉐어링㈜, ㈜플라잉, 디귿㈜  ○ 최근 5년간(2019~2023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건수는 매년 증가했고 작년 한 해에만 2,389.. 2024. 7. 8.
“영유아 어린이 안전사고, 보호자의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어” “영유아 어린이 안전사고, 보호자의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어”- 전기밥솥 등 고온물질에 의한 안전사고의 58%가 걸음마기(1~3세)에서 발생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출생률 저하로 줄어드는 어린이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 어린이 안전사고, 만 3세 이하 어린이가 월등히 높아 2023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22,371건으로 전년(21,624건) 대비 3.4%(729건) 증가했고, 이는 전체 안전사고 접수가 0.9%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약 4배 높은 수치이다. 발달단계별 안전사고 건수는 인구 천 명당 ‘영아기(0세)’ 12.4건, ‘걸음마기(1..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