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약류 200여 종 동시 분석법 개발
- 소변에서 203종, 혈액에서 195종, 모발에서 191종 마약류 동시 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마약류 사범에 대한 마약류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생체시료(소변, 혈액, 모발)에서 마약류 최대 200여 종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시험법을 개발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 마약류 사범 수(대검찰청) : (’22년)18,395명, (’23년)27,611명 이번에 개발한 시험법은 국내외에서 다빈도로 검출되는 마약류, 임시마약류, 대사체 등을 액체질량분석기(LC-MS/MS)를 이용하여 소변에서 203종, 혈액에서 195종, 모발에서 191종을 동시에 검출・분석할 수 있다. 해당 시험법은 12월까지 대검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1월부..
2024. 12. 20.
식약처,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함께<식·의약품>불법 제품 개인 거래 뿌리 뽑는다
식약처,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함께 식·의약품>불법 제품 개인 거래 뿌리 뽑는다- 민·관 합동점검 결과, 식·의약품 불법 판매 게시물 3,267건 차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세컨웨어)과 함께 올해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식품과 의약품 불법 판매·알선·광고 행위를 점검해 3,267건(식품 1,688건, 의약품 1,579건)의 불법 판매를 확인하고 게시물 삭제 등 신속 조치했다고 밝혔다. * 중복 적발 방지를 위해 순차 실시: 중고거래 플랫폼사(1~2주차), 식약처(3주차) 이번 점검은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해외 식품과 의약품 판매행위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무분별하게 지속됨에 따라 식품·의약품 온라인 불법 거래 근절..
202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