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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8

여름철 폭염 지속...남은 배달음식 상온 보관하지 마세요 여름철 폭염 지속...남은 배달음식 상온 보관하지 마세요- 조리음식 가급적 2시간 이내 섭취... 남은 음식은 냉장고 보관 필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등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와 장마 이후 시작된 본격적 무더위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식재료 관리부터 조리식품의 보관·관리, 식품용 기구·용기의 살균·소독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낮에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지속되는 날씨에는 세균이 더욱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 세균성 식중독균은 32∼43℃의 온.. 2024. 8. 2.
해수부-식약처, 여름철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위한 협력 강화 해수부-식약처, 여름철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위한 협력 강화- 해수부 차관-식약처장,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당부를 위한 합동 현장 행보- 수족관 물 비브리오균 검사 시연 및 식중독 예방 홍보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송명달 차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7월 12일 마포농수산물시장(서울 마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여름철 수산물 식중독균 검사 시연과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국민이 수산물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의 안전관리 현장을 지도·점검하고 수산물의 안전한 소비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송명달 차관과 오유경 처장은 시장에서 활어 등을 판매하는 매.. 2024. 7. 13.
여름철 ‘모기기피제’, 어린이 사용시 주의하세요 여름철 ‘모기기피제’, 어린이 사용시 주의하세요- 유효성분별로 사용제한 연령이 달라… 올바른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 안내- 구매할 때 ‘의약외품’ 표시와 의약외품으로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 시 주로 사용하게 되는 의약외품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 소비자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직접 죽이는 살충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해 사람에게 접근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작은 입자 형태로 뿌려 사용하는 에어로솔제, 분무형 액제와 발라서 사용하는 로션제·액제·겔제 등이 있다.   모기기피제의 유효성분(주성분)으로는 ▲디에틸톨루아미드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파라멘탄-.. 2024. 7. 11.
여름철 배달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민-관이 힘을 합친다 여름철 배달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여름철 배달종사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이드(2종) 배포 - 주요 플랫폼 운영사 3사는 가이드 이행·확산에 적극 노력 고용노동부는 올해 처음으로 배달종사자의 여름철 건강 및 안전을 위한 「여름철 배달종사자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와 「배달종사자를 위한 호우·태풍 안전수칙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 그간 배달종사자는 “무더운 날에도 야외에서 안전모를 쓰고 있어야 하고, 비가 오면 미끄러운 도로 위를 운행해야 해서 여름철 건강과 안전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가이드를 통해 폭염, 호우·태풍 시 배달종사자와 플랫폼 운영사가 지켜야 할 조치를 그림 등을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QR코드를 찍으면 쉼.. 2024. 6. 24.
무더운 여름철, 독버섯 섭취 주의! 무더운 여름철, 독버섯 섭취 주의! 산림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야생버섯의 무분별한 섭취는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4~2023) 야생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는 총 5건이며 이로 인해 발생한 환자 수는 38명에 이른다. 1건당 평균 환자 수는 7.6명이었으며 야생버섯을 가족, 지인과 나눠 먹어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버섯 2,215종 가운데 먹을 수 있는 것은 일부이며 대다수는 식용이 불분명하거나 독이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표본관(KH)에 소장한 3만여 점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6월~8월에 많이 발생하는 독버섯은 △우산광대버섯 △혹깔때기버섯 △맑은애.. 2024. 6. 24.
여름철 음식점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 알려드립니다. 여름철 음식점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 알려드립니다. - 여름철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주요 원인- 음식점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세척·보관 등 식재료별 취급 요령, 조리 시 주의사항, 조리기구 세척·소독 방법 등 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철 음식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과 식재료별 취급 요령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9~’23년 (잠정))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8건(환자수 2,061명)으로 이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8%(57건)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식중독 주요 발생시설 > 또한, 여름철에 발생한 식중독의 50% 이.. 2024. 6. 21.
경로당 식사제공 주5일로 확대…7~8월 냉방비 별도 지원한다 경로당 식사제공 주5일로 확대…7~8월 냉방비 별도 지원한다‘여름철 민생·생활안전 대책’ 추진…위기가구 2만명 집중 발굴입수 위기정보 46종으로…무더위쉼터 18시→21시까지로 연장 정부가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 중인 5만 8000개 경로당의 식사 제공 일수를 주 3.4일에서 주 5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에 양곡비 38억 원과 부식비 253억 원(지방비),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급식 지원인력도 2만 6000명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여름철 민생 및 생활안전 대책’에 따라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혹서기 복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하고, 노인·노숙인·쪽방주민 등 대상별 맞춤지원도.. 2024. 5. 31.
여름철 호우·태풍 시 안전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은? ■ 여름철 호우·태풍 시 안전을 위한 국민행동수칙 여름철 호우나 태풍 시 안전을 위해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안전수칙 1 하천 급류 통행·출입 절대 금지 상습 침수 지역, 산사태 위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괜찮겠지!’, 하며 출입이나 통행하시는 분들 절대 금지 호우나 태풍 시엔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 지역은 절대 출입금지 즐거운 산행과 캠핑도 참아주시고 갑작스레 물이 불어났을 땐 즉시 멈추고 대피해야 합니다.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주세요. 급류에 의해 차량이 고립되었다면 물이 밀려오는 쪽문은 수압으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으니까요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해야 합니다. ※ 침수 위험 지역 출입 금지 산행·캠핑 금지(유사시 즉시 대피) 저지대 주차 차..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