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북한2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담긴 실상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담긴 실상 남한 노래·영화 보고 유포했다고 공개처형, 결혼 때 흰 드레스 입으면 ‘반동’으로 처벌- 통일부, 공개보고서에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적용 사례 첫 수록- 휴대전화 수시 검열, 한국식 말투 표현 사용하는지 수시 단속- 못 쉬는 해외노동자, 임금 대부분 상납 … ‘노예노동’ 여전 □ 최근 북한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적용하여 주민들을 공개처형한 사례를 정부가 처음으로 공개 보고서에 수록했다. o 통일부는 오늘 공개한 [2024 북한인권보고서 ]에 2022년 황해남도에서 22세 청년이 남한 노래 70곡과 영화 3편을 시청하고 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북한 당국에 의해 공개처형된 사례를 담았다. o 보고서는 다수 탈북민 증언을 인용하여, 북한 당국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2024. 6. 27. 한미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공조방안 논의 한미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공조방안 논의- 한미일 북핵대표 유선협의(5.28) -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은 5.28(화) 새벽 정 박(Jung Pak)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및 하마모토 유키야(濱本幸也)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과 3자 유선 협의를 갖고, 5.27(월) 밤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였다. 3국 대표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3국 대표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일체의 발사를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임을 강조하고, 북한의 도발이 역내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하였다. 3국 대표는 북한이 .. 2024. 5.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