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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와 손끝으로 만나는 신라 천년의 역사 - 점자·점화·음성해설로 14개의 신라왕경 핵심유적을 살펴보는 멀티미디어형 점자감각책 발간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신라왕경 핵심유적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형 점자감각책 『손끝으로 읽고, 소리로 전하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이야기』를 발간하였다. 이번 점자감각책은 신라 천년 수도인 경주의 월성을 비롯한 14개의 신라왕경 핵심유적과 출토 유물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콘텐츠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찬란한 신라 문화유산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신라왕경 핵심유적: 2019년 제정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으로 정한 경주 시내 14개소의 유적(월성, 황룡사지, 분황사지, .. 2025. 1. 16.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신규 10개소 선정 - 2025년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 개최 -  보건복지부는 1월 16일(목) 2025년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 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근거)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른 심뇌혈관질환관리 정책과 관련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정부, 유관학회·협회, 환자단체 등 위원 15인으로 구성  금번 관리위원회에서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기관 선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추진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기관 선정은 중증·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질환자가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관.. 2025. 1. 16.
2025년 행정안전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 흔들림 없이,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월 14일(화) ‘2025년 행정안전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이하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는 현장 중심으로 국가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개편하고,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 지원의 틀을 정립했으며, 디지털에 기반한 정부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확대 등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국정운영의 중추부처로서 역할을 다해왔다.  다만, 극한 기후·복합재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안전 위협, 초고령 사회 진입·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 따른 행정수요 변화 대응, 급변하는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요구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특히,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평온한 일상 영위를 확보하는 데 있어 행정안전부의 역할이 그 어느.. 2025. 1. 14.
“취약계층이 보호되고 민생이 안정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국민권익위, ‘더 나은 국민의 삶, 도약하는 대한민국’ 실현 위한 2025년 주요 업무 3대 추진 과제 발표…‘민생안정과 약자 보호’가 최우선 목표 주요 업무 3대 추진 과제 1. 취약계층 보호‧민생고충 해소 등 국민생활 안정…자립준비청년·쪽방촌 주민·한센인 등 취약계층 집중 지원 및 소기업·소상공인 고충 해결 2. 국민이 체감하는 청렴·공정사회 구현… 뿌리깊은 지방·일선현장 부패 관행 점검 및 청렴문화 확산 3. 디지털 플랫폼 확대로 국민 소통·권익구제 강화…범정부 통합콜센터·원스톱 행정심판서비스 등 국민권익 플랫폼 적극 운영 □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025년 ‘더 나은 국민의 삶,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3대 과제를 선정하여 집중 추진한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2025. 1. 14.
신뢰받고 활력있는 디지털·미디어 동행사회 실현 - 방송통신위원회, 2025년도 업무계획 발표 -- 방송통신위원회, 2025년 핵심 추진과제 발표◈ (신뢰받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조성) 디지털·AI 서비스 역기능 대응 강화,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 미디어 공공성 정립◈ (활력있는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 미래지향적 규제체계 정립, 환경에 부합하는 중장기 발전전략 제시, 방송 규제 체계 개선◈ (국민중심 디지털·미디어 동행사회 실현) 방송·통신 이용자 권익 강화, 공정·상생의 시장질서 확립, 보편적 디지털·미디어 복지 확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월 14일(화) ‘신뢰받고 활력있는 디지털·미디어 동행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202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디지털 플랫폼 및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일상화와 미디어 생태계의.. 2025. 1. 14.
산림청,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예보제’ 운영 - 매월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제공  산림청은 산림사업장 내 재해·위험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산림 현장 근무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예보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업현장은 가파른 경사와 바위, 구덩이 등 불규칙한 지형, 독사·벌 등 야생동물의 위협, 무겁고 큰 장비사용 등 험준한 작업여건과 주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산악지역에서 작업이 이루어져 사고발생 시 응급대처의 제약이 많다.  이에 산림청은 사업장 내 안전사고 사후 대응보다는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예보제’를 운영한다.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과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실제 사고사례에 대한 맞춤형 예방대책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2025. 1. 13.
설 명절에는 우리 농산물로 고마움을 전하세요! - 농촌진흥청, 설맞이 지역농산물 가공 우수 제품 추천- 5만 원 이하 실속 제품, 농사로 누리집에 총 34종 안내문 소개- 농업인 정성 가득한 선물로 새해 감사한 마음 전해보길 농촌진흥청은 새해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농산물로 만든 명절선물용 상품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제작, 농산가공품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에 소개하는 명절선물 상품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제품과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지원으로 개발한 가공 제품 가운데 품질, 선호도, 가격 등을 고려해 엄선했다.   즉석조리식품, 농산가공식품, 과자류·빵류·떡류, 음료류 등 총 34종이 선보인다. 한과, 수제 강정, 정과 등 전통 식품은 물론 백향과 크림찰떡, 딸기치즈크림 찹쌀떡 등 혼합(퓨전) 떡과 더덕 진액, .. 2025. 1. 13.
임신・자녀육아기 근로자 유연근무,더 크게, 더 넓게 지원받아요! - 유연근무‧근로시간 단축 장려금, 일‧생활 균형 인프라 투자비 지원 확대 -【유연근무 장려금 활용사례】ㅍ사신발 밑창 등 부분품 제조, 31명> 인사팀장은 고용부의 유연근무 장려금 안내 공문을 보고 회사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남성 근로자 두 명이 육아기 시차출퇴근을 활용하게 되어 회사는 장려금을 받게 되었다. 근로자 중 한 명은 초등학생 자녀를 등교 시킨 뒤 출근하여 업무에 집중하고, 한 명은 러시아워를 피해 일찍 출근해서 여유롭게 일하고 퇴근 후 육아・가사시간을 확보한다. 인사팀장은 “작은 기업은 장려금이 재정적으로 도움이 된다”며 “지원액이 확대되면 유연근무 활용에 부담이 한결 낮아질 것”이라 했다. ㅍ사와 같은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25년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정부 지원이 .. 2025. 1. 13.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국가 - 「2025년 보건복지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핵심 과제 >1. 더욱 두텁고 촘촘한 약자복지 ⇨ 󰋎두터운 취약계층 보호,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탈빈곤 자립지원 강화2.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개혁 ⇨ 󰋎의료개혁 가시적 성과 창출, 󰋏역량있는 지역·필수의료 제공,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미래 대응 보건의료환경 조성3. 수요자 맞춤형 돌봄안전망 ⇨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 󰋏장애인 돌봄 강화,󰋐新돌봄수요 대응 및 인프라 확충4. 초고령사회 본격 대응 ⇨ 󰋎지속가능한 보건복지체계 구축, 󰋏출산·양육부담 경감, 󰋐바이오헬스 육성  보건복지부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 2025. 1. 10.
일자리를 통해 민생을 지키고사회적 대화로 노동시장의 미래 준비 - 고용노동부 2025년 주요 업무계획 -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의 일자리 창출력 위축, 노사관계 불안 요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AI·디지털 등으로 산업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일부에서는 고용불안이 우려되고 있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부족 등으로 ‘쉬었음’ 청년이 늘고,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2차 베이비부머(’64~’74년생) 164만 명이 주된 일자리에서 이직할 것으로 추산되는 등 이·전직 준비가 부족한 중장년의 노후 소득 불안도 심화될 전망이다.  일하는 부모의 경우 꾸준한 출산·육아지원 확대로 지난해 출생아수 증가 등 저출산 추세에 변화 조짐이 있었지만, 중소기업 근로자는 육아휴직 활용에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플랫폼 종사자 등 기존 법·제도로 보호받기 어려운 약 500만 명의.. 202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