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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잡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안전 개통에 만전

by 아꿈사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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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통 앞둔 검단연장선 건설현장 찾아 안전한 개통 최우선 강조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4월 18일 오후,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강 위원장은 영업시운전 중인 열차에 직접 탑승해 아라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운행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한 개통 준비를 강조했다.

 

□ 검단연장선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총 연장 6.825㎞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ㅇ 이 사업은 1912월 착공한 이래,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1부터 개통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시작해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을 마쳤다. 현재(412일부터) 마지막 단계인 영업시운전 진행 중이다.

 

<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사업현황 >

(사업규모) 연장 6.825, 정거장 3개소 / 계양구 다남동(계양역)~서구 검단신도시
(사업시행) 인천광역시 / 2009~2025 * 공정률 98.5%
(총사업비) 7,277억원(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

 

ㅇ 검단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검단신도시에서 계양역까지의 이동시간이  현재 약 20분에서 8분으로 12분 가량 단축되어, 공항철도 및 서울지하철 7호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장 점검에 앞서, 강 위원장은 인천시 건설 관계자로부터 개통 준비 현황을 보고받고,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구간을 살펴보면서,

 

안전한 개통최우선으로 준비해 주시고, 특히 승강장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미비한 사항이 없도록 철저하고 면밀하게 확인해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을 강조했다.

 

□ 강 위원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인천 북부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중요한 사업이라며,

 

검단신도시와 기존 인천 도심지역(계양구, 부평구, 남동구, 연수구)물론, 송도국제도시와의 교통 연계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대광위는 인천시 관계기관 긴밀히 협력하여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검단~대곡 광역도로 건설 등 인천지역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위치도

 

 

 

 

출처: 국토교통부 동정자료(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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