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건‧한국생활‧주거 및 생활환경‧자녀교육‧한국어능력‧체류사항‧재외동포 및 영주‧귀화허가자] |
일 러 두 기
□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는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이민자는 외국인과 귀화허가자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합니다.
- 모집단은 2024. 5. 15. 기준, 만 15세 이상인 이민자 중 한국에 91일 이상 계속 거주한 상주인구입니다.
○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자를 대상으로 통계를 작성합니다.
○귀화허가자는 법무부장관의 귀화허가를 받아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을 의미하고, 최근 5년 이내(2019. 1. 1.~ 2024. 5. 15.)의 귀화허가자를 대상으로 통계를 작성합니다.
○ 2024년 조사결과는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보건, 한국생활, 주거 및 생활환경, 자녀교육, 한국어능력, 체류사항)과 특성항목(한국계중국, 한국계러시아, 중앙아시아 재외동포와 영주․귀화허가자)에 대해 집계하였습니다.
○ 지역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대경권(대구, 경북),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호남권(광주, 전북, 전남), 강원‧제주로 구분하였습니다.
○ 산업분류는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 직업분류는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기준을 적용하였습니다.
□ 통계표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된 것으로 전체 수치와 통계표 내의 합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통계표 중 「-」 표시는 해당숫자 없음, 조사된 표본 없음, 「0」은 단위 미만을 나타냅니다.
□ 상대표준오차(RSE)가 25%이상인 경우 「*」 표시를 하였으며 자료 이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본문에 수록된 자료는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 및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결과(요약)
□ (외국인) 상주인구는 156만 1천 명으로 전년 대비 9.1%(13만 명) 증가 ○ (고용률) 고용률은 64.7%로, 취업자가 8만 7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2%p 상승 - 비전문취업(12.6%, 3만 4천 명), 전문인력(39.9%, 1만 9천 명) 등에서 증가 ○ (실업률) 실업률은 5.7%로, 실업자가 9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3%p 상승 □ (귀화허가자) 상주인구는 5만 1천 명으로 전년과 동일 ○ (고용률) 고용률은 65.9%로, 취업자가 1천 명 감소하여 전년 대비 1.5%p 하락 ○ (실업률) 실업률은 4.8%로, 실업자는 동일하나 전년 대비 0.1%p 상승 |
1. 상주인구 |
□ (외국인) ‘24년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56만 1천 명으로 전년 대비 9.1%(13만 명) 증가하였고, 남자 90만 1천 명(57.8%), 여자 65만 9천 명(42.2%)임
○(국적별) 베트남(16.3%, 3만 3천 명), 한국계중국(4.4%, 2만 1천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중국*(-0.8%, -1천 명)에서 감소함 *한국계중국은 제외
○ (체류자격별) 비전문취업(12.6%, 3만 4천 명), 전문인력(41.2%, 1만 9천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방문취업(-4.9%, -4천 명)은 감소함
○ (연령별) 15~29세(11.3%, 4만 7천 명), 30대(9.1%, 3만 6천 명), 60세 이상(13.0%, 2만 4천 명) 등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 대비 증가함
□ (귀화허가자) ’24년 5월 기준, 15세 이상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자의 국내 상주인구는 5만 1천 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며, 남자 1만 명(19.5%), 여자 4만 1천 명(80.7%)임
2.고용지표 |
□ 외국인
○ (경제활동참가율) 경제활동참가율(68.6%)은 경제활동인구가 9만 6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4%p 상승함
○ (고용률) 고용률(64.7%)은 취업자 수가 8만 7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2%p 상승함
-(체류자격별) 비전문취업(12.6%, 3만 4천 명), 전문인력(39.9%, 1만 9천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방문취업(-2.7%, -2천 명) 등에서 감소함
- (산업별) 광‧제조업(11.9%, 4만 9천 명), 농림어업(37.0%, 2만 3천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건설업(-3.8%, -4천 명) 등에서 감소함
○ (월평균 임금) 임금근로자의 임금수준별로는 200~300만 원 미만(48만 9천 명), 300만 원 이상(35만 4천 명) 순임
○ (실업률) 실업률(5.7%)은 실업자 수가 9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3%p 상승함
□ 귀화허가자
○ (고용률) 고용률(65.9%)은 취업자 수가 1천 명 감소하여 전년 대비 1.5%p 하락함
○ (실업률) 실업률(4.8%)은 실업자 수는 동일하나 0.1%p 상승함
3. 체류실태 |
□(한국생활 만족도) 한국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외국인(84.3%), 귀화허가자(86.2%) 모두 ‘만족*’이 가장 큼 *만족 = 매우 만족 + 약간 만족
□ (차별 경험) 지난 1년 동안 차별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 외국인은 17.4%, 귀화허가자는 17.7%이며, 차별받은 주된 이유는 ‘출신국가’가 가장 큼
□ (한국어 실력) 한국어 실력은 외국인과 귀화허가자 모두 ‘매우 잘함’의 비중이 가장 크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으로 ‘매우 잘함’의 비중이 큼
□(체류희망) 외국인*의 90.4%가 계속 한국 체류를 희망하며, 체류 연장 방법은 ‘체류 기간 연장’(61.6%)이 가장 큼 *영주 체류자격 제외
4. 재외동포 체류자격 외국인 |
□ (국적) ‘24년 5월 기준, 체류자격이 재외동포인 외국인의 국적은 한국계중국이 30만 2천 명으로 83.3%를 차지함
□ (한국 온 이유) 한국으로 오게 된 주된 이유는 경제적 이유(53.6%), 가족이 한국에 거주(27.1%), 생활환경이 좋아서(14.2%) 순임
5.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 및 귀화허가자 |
□(한국사회 구성원)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42.5%)과 귀화허가자(50.8%) 모두 한국사회 구성원이 되는 데 문제가 되는 것은 ‘언어가 다름’이 가장 큼
□ (사회경제적 지위)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한 계층의식은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과 귀화허가자 모두 ‘중’, ‘하’, ‘상’ 순임
□ (거주 희망 국가) 향후 거주 희망 국가는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과 귀화허가자 모두 ‘한국’, ‘한국과 본국을 오가면서’, ‘본국’ 순임
□ (한국 국적 취득)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 62.1%는 ‘한국 국적 취득 계획’이 있으며, 한국 국적 취득 계획이 없는 경우 주된 이유는 ‘필요성이 적음’(37.5%)이 가장 큼
* 보다 상세한내용은 해당사이트 참조바랍니다.
출처: 통계청 보도자료(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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