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쓸잡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결과

by 아꿈사 2024. 12. 17.
728x90
반응형
[고용보건한국생활주거  생활환경자녀교육한국어능력체류사항재외동포 및 영주귀화허가자]

 

일 러 두 기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는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민자는 외국인과 귀화허가자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합니다.

 

- 모집단은 2024. 5. 15. 기준, 15세 이상인 이민자 중 한국에 91일 이상 계속 거주한 상주인구입니다.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자를 대상으로 통계를 작성합니다.

 

귀화허가자는 법무부장관의 귀화허가를 받아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을 의미하고, 최근 5년 이내(2019. 1. 1.2024. 5. 15.) 귀화허가자를 대상으로 통계를 작성합니다.

 

2024년 조사결과는 외국인 2만 명과 귀화허가자 5천 명을 대상으로 공통항목(기본항목, 고용, 보건, 한국생활, 주거 및 생활환경, 자녀교육, 한국어능력, 체류사항)과 특성항목(한국계중국, 한국계러시아, 중앙아시아 재외동포와 영주귀화허가자)에 대해 집계하였습니다.

 

 

지역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대경권(대구, 경북),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 호남권(광주, 전북, 전남), 강원제주로 구분하였습니다.

 

산업분류는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 직업분류는 제8 한국표준직업분류 기준을 적용하였습니다.

 

통계표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된 것으로 전체 수치와 통계표 내의 합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통계표 중 -표시는 해당숫자 없음, 조사된 표본 없음, 0 단위 미만을 나타냅니다.

 

상대표준오차(RSE)25%이상인 경우 *표시를 하였으며 자료 이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본문에 수록된 자료는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 및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결과(요약)

(외국인) 상주인구1561천 명으로 전년 대비 9.1%(13만 명) 증가


(고용률) 고용률은 64.7%, 취업자 87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2%p 상승


- 비전문취업(12.6%, 34천 명), 전문인력(39.9%, 19천 명) 등에서 증가


(실업률) 실업률은 5.7%, 실업자9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3%p 상승


(귀화허가자) 상주인구51천 명으로 전년과 동일


(고용률) 고용률은 65.9%, 취업자1천 명 감소하여 전년 대비 1.5%p 하락


(실업률) 실업률은 4.8%, 실업자 동일하나 전년 대비 0.1%p 상승

 

 

1. 상주인구

 

(외국인) ‘24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561천 명으로 전년 대비 9.1%(13만 명) 증가하였고, 남자 901천 명(57.8%), 여자 659천 명(42.2%)

 

(국적별) 베트남(16.3%, 33천 명), 한국계중국(4.4%, 21천 명) 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중국*(-0.8%, -1천 명)에서 감소함 *한국계중국은 제외

 

(체류자격별) 비전문취업(12.6%, 34천 명), 전문인력(41.2%, 19천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방문취업(-4.9%, -4천 명)은 감소함

 

(연령별) 15~29(11.3%, 47천 명), 30(9.1%, 36천 명), 60 이상(13.0%, 24천 명) 등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 대비 증가함

 

(귀화허가자) ’245월 기준, 15세 이상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자의 국내 상주인구는 51천 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며, 남자 1만 명(19.5%), 여자 41천 명(80.7%)

 

2.고용지표

 

외국인

 

(경제활동참가율) 경제활동참가율(68.6%)은 경제활동인구가 96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4%p 상승함

 

(고용률) 고용률(64.7%)은 취업자 수가 87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2%p 상승함

 

-(체류자격별) 비전문취업(12.6%, 34천 명), 전문인력(39.9%, 19천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방문취업(-2.7%, -2천 명) 등에서 감소함

 

- (산업별) 제조업(11.9%, 49천 명), 농림어업(37.0%, 23천 명) 등에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건설업(-3.8%, -4천 명) 등에서 감소함

 

(월평균 임금) 임금근로자의 임금수준별로는 200~300만 원 미만(489천 명), 300만 원 이상(354천 명) 순임

 

(실업률) 실업률(5.7%)은 실업자 수가 9천 명 증가하여 전년 대비 0.3%p 상승함

 

 

귀화허가자

 

(고용률) 고용률(65.9%)은 취업자 수가 1천 명 감소하여 전년 대비 1.5%p 하락함

 

(실업률) 실업률(4.8%)은 실업자 수는 동일하나 0.1%p 상승함

 

3. 체류실태

 

(한국생활 만족도) 한국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외국인(84.3%), 귀화허가자(86.2%) 모두 만족*이 가장 큼 *만족 = 매우 만족 + 약간 만족

 

(차별 경험) 지난 1년 동안 차별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 외국인은 17.4%, 귀화허가자는 17.7%이며, 차별받은 주된 이유는 출신국가가 가장 큼

 

(한국어 실력) 한국어 실력은 외국인과 귀화허가자 모두 매우 잘함비중이 가장 크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으로 매우 잘함의 비중이 큼

 

(체류희망) 외국인*90.4%가 계속 한국 체류를 희망하며, 체류 연장 방법은 체류 기간 연장’(61.6%)이 가장 큼 *영주 체류자격 제외

 

4. 재외동포 체류자격 외국인

 

(국적) ‘245월 기준, 체류자격이 재외동포인 외국인의 국적은 한국계중국이 302천 명으로 83.3%를 차지함

 

(한국 온 이유) 한국으로 오게 된 주된 이유는 경제적 이유(53.6%), 가족이 한국에 거주(27.1%), 생활환경이 좋아서(14.2%) 순임

 

5.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 및 귀화허가자

 

(한국사회 구성원)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42.5%)과 귀화허가자(50.8%) 모두 한국사회 구성원이 되는 데 문제가 되는 것은 언어가 다름이 가장 큼

 

(사회경제적 지위)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한 계층의식은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과 귀화허가자 모두 ’, ‘’, ‘순임

 

(거주 희망 국가) 향후 거주 희망 국가는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과 귀화허가자 모두 한국’, ‘한국과 본국을 오가면서’, ‘본국순임

 

(한국 국적 취득) 영주 체류자격 외국인 62.1%한국 국적 취득 계획이 있으며, 한국 국적 취득 계획이 없는 경우 주된 이유는 필요성이 적음’(37.5%)이 가장 큼

 

* 보다 상세한내용은 해당사이트 참조바랍니다.

 

 

 

 

 

 

출처: 통계청 보도자료(2024. 12.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