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집중호우3 홍수 걱정없는 형산강… 예타 통과로 하천정비 본격화 - 총사업비 약 8천억 원 규모,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 환경부는 총사업비 약 8천억 원 규모의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이 1월 23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23.10월 예타 신청 → ’24.1월 예타 대상 선정 → ’25.1. 예타 통과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기후위기에 강한 물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을 통과하는 국가하천 형산강을 200년 빈도의 홍수량에도 안전하도록 형산강 유역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사업비(전액 국비) 8,028억 원이 투입된다. * ’19년 태풍 미탁, ’20년 하이선, ’22년 힌남노 내.. 2025. 1. 23. 산림청,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마음 모아… 수재의연금 2,257만 원 기부 산림청,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마음 모아 … 수재의연금 2,257만 원 기부 - 산림청 및 소속 공공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합동 성금 모금 산림청은 올여름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2,257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청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소속‧산하기관과 산림조합중앙회 직원까지 모두 2,196명이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구호 물품 지원,피해 복구 및 재건 등의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올여름 장마가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철저한 산사태대응체계를 유지해 추가 피해가 발생.. 2024. 7. 27. 연이은 집중호우 사이에, 기관별 대책 긴급 점검 연이은 집중호우 사이에, 기관별 대책 긴급 점검- 7월 4~5일 집중호우 예상,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 대책 점검 □ 행정안전부는 전국이 본격적으로 장마철에 접어든 이후 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오늘(4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14개 관계기관* 및 17개 시·도와 호우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중점 관리사항과 기관별 대처계획 등을 점검했다. * 행안부·국방부·농식품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 경찰청·소방청·국가유산청·산림청·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농어촌공사 ○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부터 내일(5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6~7일)에도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이.. 2024.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