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복합쉼터, 일반 국도 5곳에 새롭게 조성
- 국토부·지자체 협업으로 7월 말까지 5개소 공모- 도로변 쉼터에 스마트기술 접목… 문화관광·지역경제 활성화 공간으로 탈바꿈□국토교통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일반국도에 조성할 ‘스마트복합쉼터’ 5개소를 지역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ㅇ 스마트복합쉼터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기술접목을 통해 도로이용자들에게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융․복합 쉼터로서, ㅇ ’20년부터 5개소의 조성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5개소(인제, 옥천, 부안, 김제, 하동)를 운영하고 있으며, 18개소는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토교통부가 시설부지, 진․출입로 등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이용객 휴게 및 편의시설의 설치와 쉼터의 운영·관리업무를 수행한다. ㅇ 쉼터 1개소당 국가는 20억원, 지자체..
202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