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하는 무장애 관광지로 재탄생
-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 선정, 3년간 국비·지방비 최대 80억 원 투입해 관광 접근성과 편의성 대폭 개선- 임진각, 디엠지 평화관광, 헤이리 예술마을 중심으로 무장애 관광 특화권역 조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의 신규 권역으로 파주시를 선정했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수요자 관점에서 개별 관광지, 교통, 숙박, 식음·쇼핑시설, 정보 등의 분절된 무장애 시설과 서비스를 연결해 관광취약계층이 끊김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차연도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
2025. 2. 20.